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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학교 수업이 끝난 다음, 친구가 책을 사야한다고 하여 교보문고에 들렀을때, 나도 잠시 쉴때 읽을 책을 찾다가 눈에 띄어서 구입한 책입니다.

제목은 '마법서와 수학정석' . 책 뒤에 스토리라인도 보지도않고 단지 제목만 보고 구입하였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작가의 상상력으로 구상한 '마법서'를 약간 억지성이 있어도 현대 수학으로 풀이해나가는, 그런 내요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Ex.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들처럼, 약간 판타지 성이 섞였지만, 말이되는..)
하지만 스토리라인은 저의 예상과 다르게 평범한(?) 노벨이었습니다.
뭐, 솔직히 노벨책 잡고 노벨이 아니길 바란 저의 이상한 생각이 문제지만요ㅋㅋ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을 설명하자면, 평범히 살아온 고등학생 "유한일"과, 그의 소꿉친구인 "박세영"과 그들의 주변인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학교에서 수업과 야자 등으로 입시를 준비하는 일상 생활과 현실에서 마법을 펼치며 전투를 벌이는 비일상적인 스토리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용 소재 등은 나름 좋습니다만... 문제가 있다면 아직 작가분께서 실력의 미숙이라고 할까요?
중요한 스토리 부분(안보신 분들도 계실 수 있으므로 스포일러상 스토리를 적지 않겠습니다.)을 자세히 적지 않고 넘어갈 때도 있고(약간 얼렁뚱땅이라고 느껴지는 부분도 있다고 할까요?), 어떤 부분은 작가가 자신감이 있는지 열씸히 쓴 듯한 느낌이 드는 부분도 있더군요.
음...그다지 추천할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 별점 -|-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스토리 : ★★★

일러스트 : ★★★★

글실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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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nic

필자는 애니메이션이나 판타지소설은 좋아하는 편이지만,  만화책은 그다지 잘 보지 않는 편입니다. 데스노트, 등과같은 명작은 거의 챙겨보는 편이지만, 그 외에는 손이 잘 가지않는 달까? 그냥 가끔 심심할때 둘러보는 정도로만 봅니다. 그런데도 꼭 한번씩 연재가 되었는지 알아보는 만화책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번 포스팅 주제인 '유레카(YUREKA)'라는 만화책입니다.
필자가 1권을 접한지 5년이 지난 지금도 열씸히 보고있는 유일한 만화책이지요^^ 손희준 글, 김윤경 그림의 이 만화책은 정말 시대를 타고 나왔다고할까? 만약 이 만화책의 스토리에 공감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합니다.



유레카. 30
카테고리 만화
지은이 손희준 (학산문화사, 2009년)
상세보기


※주의 - 스포일러를 원치 않는 분들은 뒤로가기, 혹은 다른 페이지를 탐색을 권합니다.

아마 게임 판타지 소설을 접해본 사람, 혹은 판타지에 푹 빠져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봤을 만한 것이 있습니다
'만약 가상 현실 게임이 나온다면 어떨까?'
이 유레카라는 만화책은 그런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이야기를 썻습니다.
만화 '유레카'의 세상에서는 게이머들은 '넷티'라고 불리우는 헤드기어를 이용하여 뇌파를 조종하여 가상 현실을 생성, 데이터로 이루어진 가상의 5감을 느끼며 플레이합니다.

주인공 '장군(캐릭터명 로토)'와 그 일당들(판관수[보르미르],성문석[아돌])은 그중 가장 인기있는 가상MMORPG '로스트사가(Lost Saga)'라는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로토와 그 일당들(...)은 로스트사가를 베타테스트때부터 해온 골수유져들입니다. 같은 반 친구이기도 하고, 게임속에서는 꽤나 이름을 날리는(좋은쪽일수도 있고, 나쁜쪽일수도 있습니다^^) 팀입니다.

스토리는 기본 본래 스토리에서 금방 사건의 사건 연속으로 빠지는 편이 없지는 않습니다만..개인적으로 이것이 마음에 들었으므로 별달리 뭐라 적지는 않겠습니다. 읽으실 분은 참고정도 해두시길~!
개인적으로 이 유레카(YUREKA)의 세계관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가상현실게임을 소재로 한 게임판타지소설은 넘치고 넘치지만, 그것을 만화책의 소재로 사용한 것은 여태까지 유레카밖에 보지 못하였습니다. 더구나 중간중간 은근히 나오는 현실부분의 설정이 재미있더라구요 : )
잠깐 등장했던 가상현실 FPS게임 포스리컨(Force Recon)도 재미있더라구요.
마치 스케일이 굉장히 큰(실제 총을 들고하는)서바이벌처럼 보였습니다.

유레카의 연재는 느린 편입니다.
네이버에 유레카 1권이 2000년에 등록되어있는 것을 보면, 2009년 현재 30권까지 나왔으니, 1년에 3~4권씩 나온 편입니다.
유레카를 보기위하여 찬스를 사보면 유레카의 연재가 쉴때가 많았지요^^; 그래도 사정이 있어서 그런 것일테니 기다릴 뿐입니다. ---가상현실게임이라는 소재가 아마 90년대에 연재를 하였다면, 아마도 이 스토리를 이해하는 사람이 굉장히 적었을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이 유레카라는 만화책이 시대를 잘 맞춰서 연재를 시작했다고 할까요?
- 30권이 넘으면서 이제 슬슬 이야기의 끝이 보이는 듯 합니다..개인적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이어져 갔으면 합니다만..
우리나라에서 그것이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그저 서점에 들러서 유레카가 나오길 기다리는 한명의 독자로써, 연재가 끝없이 이어지기만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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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nic

당신이 소중히 하는 자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자식이 어느날 누군가에게 맞고 왔습니다.
그럼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이번에 소개할 소설은 「플라이 대디 플라이」
가네시로 가츠키라는 제일교포가 쓴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스토리는 평범한 샐러리맨의 삶을 살고있는「스즈키 하지메」그에게는 소중히 여기는 딸과 아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소중히 여기는 딸에게 일이 벌어졌습니다.
권투를 배우는 고교생에게 폭행을 당한 것입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일까...가장 흔한 방법은 공권력에 호소를 하여 사과를 받아내는 것이지만..

문제는 스즈키 하지메의 감정입니다.
폭행을 당한 딸, 공권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
고민하던 스즈키 하지메는 부엌칼을 가지고 나서지만, 일명 「더 좀비즈」의 아이들을 만나고 마음을 다시 세기게 됩니다.
그리고「더 좀비즈」는 스즈키 하지메를 단련시켜 주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합니다.

플라이 대디 플라이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가네시로 가즈키 (북폴리오, 2006년)
상세보기


「플라이 대디 플라이」는 주인공 '스즈키 하지메'를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딸이 폭행당했다는 소식을 접할때 부터 복수를 할 때 까지의 이야기를 일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정체성을 찾는 그런 스토리가 아니라, 딸아이를 위한 통쾌한 '복수극(?)'과 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좀비즈」를 통하여 스즈키 하지메는 평범한 샐러리맨에서 생기 넘치는 삶의 주체로 거듭나게 됩니다.

이 책은 하나의 '판타지 소설'처럼 쉽게 다가서서 읽을 수 있습니다.
가네시로 가즈키 특유의 문체로 '간결'하다고 해야하나요?
무게를 낮추고, 흥미를 추구하는 스타일로 되어있습니다.

별점 : ★★★★☆(9.0)  [기준은 어디까지나 필자 마음대로입니다.]
삶의 의욕이 없을 때,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접하고 싶을 때, 출퇴근시간에 간단히 읽은 책을 원할 때
한번 쯤 읽어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

※추가
가네시로 가즈키의「더 좀비즈」시리즈(?)도 추천해드립니다.
순서는 레볼루션 넘버3(Revolution No3), 플라이 대디 플라이, 스피드(Speed) 순서를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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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enic